2012년 4월 13일!
보성은하유치원에서는" 과학의 날"을 정해 여러 종류의 과학 체험활동을 했습니다.

전기의 나라, 자석의 나라, 화학의 나라, 공기의 나라, 물의 나라, 빛의 나라, 창의 나라 등 여러 나라로 변신한 각 반을 돌아가며 과학에 재미를 느끼고 호기심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. 또한 야외에서는 솜사탕을 먹고, 비눗방울 놀이도 하며 에어로켓도 발사하면서 과학이 딱딱한 학문이 아니라 친숙하고 즐거운 활동이라는 것을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.

◎ 사전 활동
과학의 날 체험활동에 앞서 각 나라별로 어떤 활동들이 이루어지는지 소개해주어 친구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. 아이들은 어떤 활동이 이루어질까 매우 궁금해하면서 과학의 날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갖게 되었습니다.

◎ 본 활동

각 나라별로 주제에 맞는 여러 과학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.

- 전기의 나라
: 사람의 몸에도 전기가 전달됨을 알고, 서로 서로 손을 잡고 기계에 손을 대어 전기의 힘을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.

- 자석의 나라
: 자석을 이용하여 낚시를 하고, 자동차를 끌면서 자석의 성질을 이해하고 변화를 관찰해 보았습니다.

- 화학의 나라
: 염화코발트의 성질(습도가 높으면 붉은 빛을 띄고, 습도가 낮으면 푸른 빛을 띈다.)을 알고, 다양한 모양의 도안에 염화코발트를 색칠하면서 용액의 색깔 변화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.

- 공기의 나라
:공기에도 힘이 있다는 것을 알고, 공기의 힘을 이용하여 공기대포 놀이와 에어로켓 발사를 해보았습니다.

- 물의 나라
: 사인펜은 여러 가지 색이 섞여 만들어졌음을 알고, 사인펜과 물이 만나 색분리되는 과정을 직접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.

- 빛의 나라
: 빛과 그림자의 관계를 알고 빛에 의한 다양한 모습을 관찰해볼 수 있었습니다.

- 창의 나라
: 사색 경단만들기 활동을 통홰 요리과정을 배울 수 있었고, 물질의 변화에 호기심을 가지고 직접 요리활동을 경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.

- 비누방울, 솜사탕 만들기
비눗방울의 생성 과정을 관찰하고 직접 놀이를 해보면서 놀이의 즐거움과 비눗방울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고, 솜사탕을 먹으며 설탕의 달콤함 또한 느낄 수 있었습니다.


◎ 사후 활동
여러 종류의 과학 체험활동이 끝난 후, 아이들은 활동을 둘러보며 간단한 과학원리에 대해 알게 되었고, 셀로판지를 이용하여 색깔 가면을 만들어 보면서 색의 혼합에 따른 색변화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. 간단한 활동들이었지만 여러 과학 활동들을 통하여 창의력을 기를 수 있고 무한한 호기심과 탐구 방법을 기를 수 있는 유익한시간이 되었습니다.